베를린은 독일의 수도로서 역사와 문화, 예술을 만나볼 수 있는 도시입니다. 여러 관광지가 있지만, 여기서는 베를린 관광지 중 몇 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브란덴부르크 문 (Brandenburg Gate): 베를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베를린의 역사와 상징성을 담고 있습니다. 이곳은 베를린의 중심에 위치하며, 무료로 베를린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2. 베를린 티비타워 (Berlin TV Tower): 독일에서 가장 높은 탑으로 알려져 있으며, 꼭대기에는 전망대가 있어 베를린의 경치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3. 베를린 돔 (Berlin Cathedral): 고딕 양식의 아름다운 성당으로, 내부는 화려한 장식과 예술 작품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4. 국회의사당 (Reichstag Building): 2차 세계대전 이전부터 사용된 국회의사당은 소련의 폭격으로 크게 파괴되었다가 통일 후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되었습니다. 독특한 구조의 돔에 방문할 수 있으며, 무료로 베를린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5. 연방수상부 (BundesKanzleramt): 독일 연방 총리의 집무실 입니다. 현재 총리인 올라프 슐츠가 사용하고 있으며 매년 한 번씩 내부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6. 베를린 전승 기념탑 (Victory Column): 독일 베를린 티어가르텐 중앙부에 우뚝 솟아 있는 높이 67미터의 석조 탑입니다. 탑의 꼭대기에는 금색의 승리의 여신 빅토리아가 서있습니다. 프로이센 왕국의 제2차 슐레스비히 전쟁 승리를 기념하여 1864년에 건설이 시작되어 1872년에 완성되었습니다. 그 뒤에 프로이센이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1866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1870년 - 1871년)에서도 승리하면서 이러한 전승도 공경하는 건축물이 되었습니다. 탑 내부는 정상의 전망대에 통하는 285개의 나선형 계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당초 국회 의사당 앞 광장에 세워져 있었지만, 베를린을 세계 수도로 개조하려는 아돌프 히틀러의 게르마니아 계획의 실시에 앞서 1939년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되었습니다.
7. 카이저 빌헬름 기념 교회 (Kaiser Wilhelm Memorial Church): 독일의 첫 번째 황제였던 빌헬름 1세의 영광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교회입니다. 현재는 2차 세계대전의 참혹함과 다시는 전쟁을 하지 말자는 의미로 보존되고 있습니다.
8. 포츠다머 플라츠 (Potsdamer Platz): 2차 세계대전 이전 유럽에서 가장 혼잡한 교차로였던 포츠다머 플라츠는 분단 이후 황량이 방치되었다가 통일 이후에 화려한 건물들로 재개발되어 현재는 베를린의 대표적인 장소가 되었습니다.
위의 관광지들의 모습을 숏츠에 담아봤어요. 5월의 아름다운 날에 멋진 모습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OdrsECg3B9A?feature=share
구독을 눌러주시면 더욱 많은 여행지 소식을 접하실 수 있으실꺼에요.
** 궁금한 내용은 댓글 주세요
** 제 글이 유용하게 느껴지셨다면 로그인이 필요 없는 공감♡을 눌러주세요
** 제 글이 유용하게 느껴지셨다면 관심있는 광고도 클릭하실 수 있습니다 해치지 않는 Google Adsense예요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일여행 49유로 티켓 정말 최선인가? (0) | 2024.05.22 |
---|---|
여행자에게 도이칠란드티켓이란? 49유로 티켓 자세히 알아보자 (1) | 2024.05.17 |
[베를린] 베를린의 봄, 벚꽃으로 물들다! (0) | 2024.04.17 |
Komoot - 하이킹 어디로 가지? (0) | 2024.04.09 |
[하이킹] 작센 스위스 국립공원 - From Lichtenhain to Schmilka (1) | 2024.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