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Route 661 2016.04.10 4일차 로스엔젤레스 to 라스베가스 짧은 LA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이날부터 우리의 이번 목표인 미 대륙 횡단을 시작했다. 우리의 목표는 최대한 루트66을 따라가는 것이었다. 하지만 우린 라스베가스를 꼭 가보고 싶었기에 루트 66을 따라 가다가 다른 길로 갈 수 밖에 없었다. 루트 66을 따라가다보면 수많은 관련 박물관과 상점들을 만날 수 있다. 이 날은 라스베가스로 가는거라 서둘러서 나와서 아쉽게도 이 박물관은 갈 수 없었지만~ 박물관은 앞으로도 엄청 많기에~ 이렇게 길에 페인팅도 되어 있다. 바스토(Barstow)에서 우린 라스 베가스 방향쪽으로 고속도로를 타야했기에 루트 66과는 잠시 안녕을 해야만 했다. 이러한 사막을 가로질러 라스베가스로 갔다. 생각했던 것보다 도로에 차들이 많았다. 캘리포니아 주에서 네바다 주로 사고 없이~ 무사히.. 2016. 1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