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은 독일의 맥주 문화와 전통 음식으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그 중에서도 아우구스티너 켈러는 특별한 곳으로, 이곳에서 아우구스티너 맥주와 바이스부어스트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아우구스티너 켈러와 이곳에서 즐길 수 있는 음식,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아우구스티너 맥주: 전통의 맛
아우구스티너 맥주는 뮌헨에서 가장 오래된 브루어리 중 하나로, 1328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이곳의 맥주는 독일의 맥주 순수령에 따라 자연재료만을 사용하여 양조되며, 독특한 깊이와 풍미를 자랑합니다. 특히 아우구스티너 헬레스(라거)는 가벼우면서도 풍부한 맛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바이스부어스트: 뮌헨의 대표 소시지
아우구스티너 켈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다른 즐거움은 바로 바이스부어스트입니다. 바이스부어스트는 하얀색을 띄는 소시지로, 주로 송아지고기와 돼지고기로 만들어집니다. 신선한 소시지를 소금물에 끓여낸 후, 달콤한 머스타드와 함께 먹는 것이 전통적인 방법입니다. 바이스부어스트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은 아우구스티너 맥주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바이스부어스트는 저녁때 주문하실 수가 없습니다. 레스토랑 문이 여는 점심때 가셔야만 드실 수 있습니다.
추천 음식
아우구스티너 켈러에서는 바이스부어스트 외에도 다양한 전통 독일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추천 메뉴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슈바인스학세: 바삭하게 구운 돼지족발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맛이 일품입니다.
- 프레첼: 독일식 소금빵으로,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 슈니첼: 얇게 저민 고기를 튀긴 요리로, 바삭한 식감과 함께 부드러운 고기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우구스티너 켈러의 이벤트
아우구스티너 켈러에서는 연중 다양한 이벤트가 열립니다. 가장 유명한 이벤트로는 매년 9월에서 10월 사이에 열리는 옥토버페스트가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전통 의상을 입고 다양한 음악과 춤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여름철에는 야외 비어 가든에서 열리는 라이브 음악 공연과 특별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우구스티너 켈러는 전통적인 독일 음식과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뮌헨을 방문한다면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즐거운 분위기와 함께 잊지 못할 맛의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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